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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알면 건강한 피부

알면 건강한 피부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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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두피와 모발에 대해 생각해본다.(필독)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머리카락은 인간들이 살아가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우리 인체중 가장 중요한 뇌를 외부의 자극으로부터 보호한다.

또한 머리카락은 외모를 결정짓는데 큰 역할을 한다.

이처럼 중요한 머리카락일진데 사람들이 그것을 대하는 자세는 매우 가혹적이다.

 

아무런 개념없이 황산과 염산염등으로 만들어진 합성계면활성제 샴푸로 날마다 고문을 한다.

맹독성을 가지고 있는 염색약과 파마약을 오늘도 바르고 산다.

매스컴등에서 합성계면활성제가 들어 있는 두발화장품에 대한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지만

합성계면활성제가 물로 씻겨지니 괜챦을것이라고 스스로를 위안하며 계속 사용한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합성계면활성제는 20%정도가 두피에 잔류하며

두피를 손상시키고 더 나아가서는 인체까지 병들게 하는 원인자가 되고 있다.

두피가, 모발이 아프다라고 계속 사인을 보내고 있지만 역시 무관심이다.

 

당장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두피의 생리기능에 역행하는 미용생활을 계속하게 되면

언젠가는 그 부작용이 나타나게 될것이고

부작용이 나타나는 시기가 되면 그것을 원상태로 다시 되돌리기란 참으로 어렵게 된다.

탈모인구가 1000만명이나 된다라고 하는 통계가 그것을 증명하고 있다.

 

모발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자~

머리카락은 그 수가 무려 10 만개정도가 된다.

일반적으로 인간은 약 10 만개의 머리카락이 나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머리카락의 성장은 1한달에 1 센치 길어진다.

 

에이~ 겨우 1 센티? 라고 생각 할지 모르겠으나,

10 만개의 머리카락이 일제히 1 센티씩 길어지는 것이다.

이것을 한개의 머리카락으로 환산하면 1 개월에 약 1 킬로미터도 성장하게 된다.

 

이것을 하루로 환산하면 약 33 미터가 된다.

하루에 33미터씩 자라나는것이 우리의 머리카락인 것이다.

머리는 원래 대단한 성장력을 가지고 있다.

너무나 긴 길이가 아닌가?  누구도 쉽게 생각해 보지 않은 길이 일 것이다.

 

머리카락을 구성하는 성분은 단백질(아미노산)이다.

이 단백질은 혈액으로부터 제공받는다.

우리가 먹는 음식의 많은 량이 모발을 성장시키는데 사용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모발에 영양분을 제공하는 혈액의 순환이 저하되면서 탈모가 나타난다.

순환저하는 우리가 먹는 음식(인스턴트)과 스트레스와 더불어

순환 저하의 일등공신이 화학샴푸와 오일샴푸이다.

 

샴푸를 포함한 거의 모든 두발화장품은 화학물질과 기름을 베이스로 만들어 진다.

화학성분(황산,염산염의 계면활성제)은 두피 보호막을 손상시켜 두피를 노화시키고

기름성분은 녹아버린 각질층 사이로 침투되어 모공의 입구를 막아 버린다.

혈액은 모공에서 땀과 피지, 노폐물이 배출되는 기능에 의해 두피로 유입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근데 그것을 내 보내는 통로인 모공이 기름으로 꽉 막혀 있으니

유입되는 혈액의 량도 적어질수 밖에 없는것이다.

논오일 무화학 샴푸 를 사용해야 한다라고 강변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현실은 어떠한가?

수많은 탈모 방지용 샴푸가...

수많은 육모용 두발화장품이 우후죽순처럼 범람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

거의 모든 제품속에는 어김없이 화학물질과 오일이 자리하고 있다.

참으로 안타까운 시대, 유해한 상업화가 범람하는 시대이다.

 

 

이제,모발 성장을 저해하는 생활 습관(미용생활)은 수정하지 않으면 안된다.

두피와 머리카락 관계는 꽃과 흙의 관계와 비슷하다.

머리가 꽃이라고 한다면, 두피는 바로 토양.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물과 영양분이 필요하다.

그리고 영양과 물을 공급하는 토양이 좋아야 꽃과 풀도 잘 자라는 것이다.

이 가장 기본적인 논리를 부정하기에 두피에 트러블이 생기고 그것이 쉽게 개선되지 않는것이다.

땅이 척박하면 식물이 자라지 않는다.

거기에 화학비료, 농약을 주게 되면 일시적으로 식물은 자랄수 있겠지만

그것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다.

토양의 산성화만 부추겨 척박한 땅으로 변하게 될것이며

척박한 토양에서는 예쁜 꽃을 피우지 못할 것이다.

 

조금 더디더라도 퇴비를 넣어줌으로 토양을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

농약과 화학비료로는 한계가 있다.

빠지는 머리카락에 화학,오일성분의 두발화장품을 바르는것은 두피를 산성화시켜

노화시키는 지름길이 된다.

 

어떻게 하는것이 두피를 건강하게 유지시키고

어떻게 하는것이 두피에서 순환리듬을 개선시키는것인지

다시한번 세심하게 고민하는 지혜가 필요한 시대다.

 

정보제공: 스킨쎌 세포과학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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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 이수경 2012-02-21 16:34:2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젊은데도 머리가 많이 빠지는 것도 그냥 넘어갈문제가 아니라
    심각하게 생각해볼문제인것같네요
    포밍워시로 감기전에는 많이 빠졌는데 요즘엔 한두개정도밖에 안빠지는걸보니...
  • 성혜영 2012-03-20 11:30:3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갑작스레 지루성두피로 변해서 3년간 고생중이라 이제서야 샴푸의 중요성을 깨닫고 있는중..
  • 손수경 2012-03-20 15:30:0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세상이 좀 더 소비자에게 알 권리를 부여한다면 모르고 속아서 피해보는 일은 없을텐데 말이죠....
  • 김향아 2012-03-26 17:45:4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정수리 부근에 머리카락이 많이 빠졌습니다
    여자인데요 ㅠ
    스킨쎌 제품 쓰고 아름다운 여인이 되고 싶습니다^^
    기대가 큽니다..
  • 김태희 2012-04-03 12:08:1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글을 보니 공감이 가네요 역시 두피가 청결해야 머리결도 두피도건강해지는걸 새삼 느끼게해주는글이였네요 ^^
  • 김태준 2012-04-18 21:26:5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머리결만 생각했었는데 두피가 중요하다는걸 깨달았습니다.
  • 이복덕 2012-06-12 11:43:2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그래서 두피가 건강해야 된다는 광고가 계속 나오는 거로군요. 감솨
  • 신지현 2012-06-12 15:41:2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다 화학샴푸때문이였네요;;;
  • iiovemu 2012-09-10 00:13:5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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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도 정수리에 탈모가 미용실가서 탈모서비스를 받아야하나 고민인데 샴푸부터 바꿔야겠네요
  • 정성혜 2012-12-03 15:42:0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천연샴푸도 오일을 사용하면 안좋다는거죠?
  • 안은선 2013-01-08 11:36:39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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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머리카락이 왜이렇게 안자라나했는데 순환의 문제였나..;;
  • jlk97 2013-04-27 22:59:5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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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탈모 방지 샴푸 혹은 탈모 샴푸도 오일성분인가요? 스킨쎌 제품은 다르다는 말이죠...으흠..
  • 김혜정 2013-05-20 15:33:4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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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역시 논오일이 중요하군요. 물로만 머리를 감기 시작했는데 뭔가 2%부족하더라구요. 좋은 정보입니다.
  • 강유현 2013-06-11 16:08:4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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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남편이 탈모라 무척 신경을 쓰고 있어서 안타까운마음에 도움이 되고싶어 샴푸에도 많은 관심이 있었는데 반갑습니다..
  • 김보미 2013-06-15 19:39:3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한방샴푸라고 좋다했는데 역시나 이것도 무리죠...
    천연샴푸가 필요해!!믿을 수 있는 제품이...
  • 지은이 2013-12-03 18:01:2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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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요즘 카카오톡에도 사람들이 쓰는 샴푸. 그것이 얼마나 유해한지에 대해 많이 나돌더군요. 천연샴푸 오늘 구매하는데 기대가 큽니다
  • 하민경 2014-02-18 16:12:2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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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속는셈치고 사용해 보고 싶네요
  • 김채원 2015-01-21 13:06:3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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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두피간지러움과 피부아토피 때문에 어릴적부터 결혼한지금까지 늘 고생하는데 저와 신랑의 간절한바램입니다 샘플신청위해 읽어보았는데 조금이나마 희망을 가져봅니다
  • 이현애 2015-08-17 12:45:2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천연샴푸로 머리를 감고 있는데,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네요. 포밍워시로 머리를 감으면 정말 머리카락이 많이 안빠지나요?
  • 장현주 2015-08-29 22:40:2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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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최근 샴푸를 바꾸고 탈모가 생긴것처럼 씻을 때마다 한 움큼씩 빠지는데 이유가 여기 있었군요.
  • 김재희 2016-02-17 00:54:3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요즘 머리카락이 생각보다 많이 빠지는 것 같아서 샴푸를 바꿔볼까 생각했었는데.. 진짜 한번 도전 해봐야겠어요
  • 김진현 2016-03-05 19:36:3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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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두피에 트러블이 있어 샴푸를 확인해보니까 화학성분이 있더라구요. 이제라도 논오일 샴푸로 바꾸고 두피에도 관심을 가져야겠어요
  • 송선경 2016-09-11 21:24:4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피부보다 두피관리가 더 힘든것같아요 ㅜㅜ
  • 남유원 2016-09-30 17:14:0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물질로 살수없는 건강한 아름다움의 상징중 하나가 건강하고 탄력있는 윤기나는 모발과 풍성한 머리숱이죠..저의 꿈이기도 해요.
    요즘 두피에 통증과 심한가려움,뾰루지염증,100개이상의 머리카락빠짐이 동반되면서 머리카락도 힘없이 얇아져 있는 느낌이라 속이 상하던차에 샴푸를 알아보다 스킨쎌샴푸를 보고 희망을 가져보았어요.
    오늘구입했는데 기대해 봅니다^^
  • sakang 2016-11-08 17:36:1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여기저기서 탈모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봅니다. 점점 탈모 환자가 많아지는 것 같아요. 그로윙샴푸로 두피관리해서 일단 두피라도 회복시켜야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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