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의 후기에서는 호전되는 모습이 많았습니다만,
그 후로부터는 현상유지? 예전으로 돌아가는 부분이 보였습니다.
객관적인 지표로, 머리감을 때 빠지는 모발수가 앞의 후기 쓸 때까지는
조금씩 줄어들었습니다. 그 후부터는 다시 약간씩 증가하기 시작하면서
브러시 쓰기 전의 빠지는 모발수와 그리 차이가 나지 않았습니다.
두피 안정감도 앞선 후기 때가 피크였던것 같고, 지금은 그 때만큼 못 합니다.
이 브러시 효과보다 더 큰 것이 몸에 작용해서 브러시의 효과가 상쇄되서 그런지는 몰라도
내성? 이라고 해야하나, 처음 쓸 때처럼 두피에 개운한 느낌이 덜 합니다.
확실한건 이건 보조적인 것이란 거네요.
다음에 또 후기 올리겠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