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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화장품의진실. 이제는 소비자도 각성해야할때..
작성자 lovesk1a (ip:)

우리 주변에는 수를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화장품 브랜드들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브랜드들은 한결 같이 제품을 사용하면 영원히 아름다울 수 있을 듯이

광고합니다.

 

그러나 막상 제품을 사용해보면 깊어진 주름이나 넓어진 모공들의 문제들은 일시적으로
개선되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화장품 판매회사들이 새로 개발한 공법과 새로운 성분들을
첨가했다고 해서 이번에 새로 구매한 화장품 역시 광고처럼 세월을 넘어 기대했던

젊음을 안겨주지는 못합니다.


 

화장품은 왜 우리가 기대하는 효과를 쉽게 안겨주지 못하는 걸까요.
그동안 우리가 구매했었던 수많은 화장품들은 왜 기대했던 효과가 없었던 것일까?

 

새로운 공법으로 개발되었으며

예전에는 미처 사용하지 않았던 새로운 성분들이 첨가되었다고 하는데 역시나 피부가 근본적으로 개선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러한 질문을 이해하려면 이미 알고계신분들도 많겠지만 먼저 '수분저지막' 이란 녀석을 한번 되짚어보고 넘어갈 필요가 있습니다.

 


 

인체에 있어서 피부가 하는 절대적인 역할은 인체의 항상성을 유지시키기 위해 인체를 외부의 환경으로부터 구분하여 보호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역할을 담당하기 위한 목적 중 하나로 피부에는“수분저지막”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피부는 표피, 진피, 피하지방이라는 3개의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사람의 피부에는 투명층과 과립층 사이에 전기가 흐르는데

 

- 에서 +로, 그리고 안에서 밖으로 흐르기 때문에 땀과 노폐물이 밖으로 배출은 쉽게 되지만

 

피부를 통한 흡수의 기능은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수분 저지막이란 "전기적인 막"이 막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좋다는 제품을 사용해도 피부개선이 되지 않는 것은 우리의 피부가

 

전기적인 힘으로 인해 노폐물들을 배출은 하지만 내가 바른 화장품의

 

 좋은 성분들을 흡수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수분 저지막은 우리 눈에 보이는 실크 같은 천이나 혹은 얇은 랩 같은 비닐이 아니며

피부에 존재하는 전류를 말합니다.

여러분들이 혈기왕성한 청춘남녀 였을 때 가슴 설레며 짝사랑 했던 사람의 손을 몰래 잡거나 피부가 스치기만 해

도 소스라치게 감전되었던 경험이 있었을겁니다.

좀더 예를 들자면 살아 있는 사람이 아무리 수영장에서 5시간, 10시간 수영을 해도

몸이 퉁퉁불지 않고 약간의 각질(때)만 불려져 나오는 것은

수분이 각질층까지만 흡수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물에 빠져 익사한 사람의 경우 몸이 퉁퉁 불어서 나오는 이유가 무엇일까?

죽은 사람은 수분 저지막... 즉, 전기가 끊겼기 때문에 수분이 몸 전체의 피부를 통해 흡수가 되기 때문입니다.


서양의 장례식을 보면 죽은 사람을 예쁘게 화장시켜서 조문객들에게 보여주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장의사들의 얘기를 들으면 죽은 사람을 화장할 때는 화장이 놀라울 정도로 쉽게 잘 먹는다고 합니다.

 

 

 

 

 



 

[화장품 산업의 진실]

2차 세계대전후 미국에서는 세탁기에 사용하는 합성세제가 크게 유행했습니다.

 


이 합성세제는 2차 세계대전 중에 독일에서 개발한 합성 계면 활성제로 만들어졌는데,

경수에도 쉽게 녹고 세정력도 좋아서 빠르게 보급되었습니다.

 

미국은 또한 이 강력한 합성 계면 활성제를 사용해 물과 기름을 섞어 영양크림과 로션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합성 계면 활성제는 보통 2~4%, 심한 경우에는 6% 정도의 비율로 화장품에 배합되고 있는데 이런 합성 계면 활성

 

제는 근본적으로 피부 장벽을 파괴한다는 치명적인 단점을 갖고있습니다. 미백제나 발모제를 피부에 흡수시키기

 

위한 침투제로 쓰이고 있는 것을 보아도 알수있듯 이렇게 합성 계면 활성제는 약품의 침투제이기도 합니다.

 

계면 활성제는 용도에 따라 다르게 불리게되는데 세탁을 할 때에는 세정제, 화장품에 쓰일 때에는 유화제(미네랄오일)라고 합니다.

 

강한 세정력으로 표피 지질을 씻어 낸 후 표피의 중요한 피부장벽 기능을 떨어뜨려 각종 성분이나 약제를 피부에

침투시키는 것도 합성 계면활성제의 특징입니다.

 

오늘날 대부분의 화장품에 합성 계면 활성제가 세정제나 유화제 혹은 스킨컨디셔닝제로 쓰이고 있습니다.

 

계면 활성제가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이 로션과 영양크림입니다.

 

 그런데도 어째서인지 이 문제를 거론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이 원료는 의약품을 피부에 침투시키기 위한 침투제로 사용되어야 하는

 것으로 결코 화장품에 쓰여서는 안됩니다. 화장품의 수분이나 유효 성분을 피부에 공급하려 할 때 피부의 보호막

 

기능은 어떤 의미에서는 장애물이됩니다.

 

그러나 합성 계면 활성제를 사용하면 그 보호막 기능을 파괴하고 성분을 침투시킬 수 있습니다. 합성 계면 활성제는 물질을 잘 섞이게 하는 유화제의 역할뿐만 아니라 성분을 피부에 침투시키는 침투제의 역할도 하고있는 것입니다.

합성 계면 활성제로 만들어진 화장품은 강력한 세정력과 침투력을 발휘해 피부장벽을 파괴합니다.

 

그로 인해 피부 속 수분이 증발해, 피부는 빠르게 건조해지고 주름이 생기며 노화가 진행됩니다.

정상인의 피부장벽을 파괴하는 것은 피부 트러블과 노화의 원인이 됩니다. 합성 계면 활성제의 강력한 침투력은 화장품에 포함되어 있는 화학 첨가물과 향료, 타르색소 등을 피부 속으로 침투시킵니다.

 

그 결과 흑피증(색소침착)의 원인이 되고,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어 기미와 주름이 생기게 만들며,

 

 

피부 노화를 촉진합니다.

 

 

피부에 물을 흡수시키기 위해서는 피부에 물이 들어갈“입구”를 만들어야만 합니다.

 

피부를 덮고 있는 피지 막이나 각질층의 피질에 구멍을 뚫는 즉, 피부장벽을 파괴하지 않으면 물을 흡수시킬 수 없습니다. 구멍을 뚫으면 물이 들어가 피부는 촉촉해집니다.

 

 

그러나 입구는 동시에 출구이기도 합니다. 보습 화장품을 바르는 사람일수록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은 합성 계면활성제가 피부 장벽을 파괴해 수분의 출구를 만들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그 출구로 원래 있던 수분이 빠져나가 버립니다. 그렇게 되면 보습 화장품의 노예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화장품 원료로 등록되어 있는 것이 총 4000종가량되고 그중 약 40%정도가 합성계면활성제입니다.

 

 

합성계면활성제가 들어간 화장품이 사라지지 않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영양크림은 피지를 보충하거나 대용하기 위해 바르는 것인데, 유분이 적을수록 바른 후 느낌이 산뜻합니다.

 

 

산뜻한 느낌의 영양크림이 잘 팔리기 때문에 화장품 회사는 계속 수분을 늘려 왔습니다. 초기의 크림, 즉

 

콜드크림의 유분이 약 40~50% 였는데,지금은 대부분 10~20% 정도입니다.

 

유분을 줄이고 수분을 늘린 “산뜻한 느낌”의 영양크림을 만들기 위해서는 물이 도망가지 못하도록 기름에 단단히 묶어 두는, 보다 센 계면 활성제가 필요했습니다.

 

 그로 인해 합성 계면활성제가 개발되었고, 전 원료의 40%를 합성 계면 활성제가 차지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결국 산뜻한 영양 크림일수록 합성 계면활성제가 많이 들어간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최근에 젊은 여성일수록 산뜻한 에센스를 선호합니다. 이런 산뜻한 느낌의 에센스가 영양크림보다 더 많은 계면 활성제가 들어있습니다.

 

 젊은 여성들 중에도 피부가 심하게 노화된 경우가 있는데, 이는 화장품에 들어 있는 합성 계면 활성제가 원인입니다. 피지와 각질세포간지질에 합성 계면활성제가 들어가 지질을 녹여 버립니다.

 

지질이 없어지면 피부의 수분이 증발하므로 피부는 건조해집니다. 그렇게 되면 피부는 결국 노화됩니다.

모 여성지에“효과가 그대로 눈에 보이는 화장품"이라는 특집기사가 실린적이 있습니다.
제조사에 따라 5일, 일주일, 또는 단 하루 등 그 기간은 다르지만 주름이 사라지고 탄력 있는 피부가 된다는 주장입니다.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신진대사가 빠른 표피도 재생에는 한 달 이상이 걸립니다.

 


더구나 중 장년층의 피부라면 2~3개월은 걸릴 것입니다.


그런데 며칠 만에 진피까지 재생된다는 것입니다.

 


며칠 만에 탄력 있는 촉촉한 피부가 될 리 만무합니다. 탄력 있고 촉촉한 피부처럼 보이게 하는 것에 불과한데 피부가 젊어진 것처럼 보이게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건조한 피부에 물을 넣으면 되는 것입니다.


즉, 합성 계면 활성제로 피부장벽을 파괴하는 화장품을 만들면 되는것입니다.


합성 계면 활성제가 피부장벽을 파괴하고, 파괴된 피부장벽을 통해 합성 계면 활성제가 포함된 수분이 들어갑니다.

 


이 단계에서 피부는 부풀어 불룩해지고, 주름이 사라진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곧 수분이 날아가 원래의 주름 진 피부로 돌아갑니다.


이는 보습화장품의 원료와 비슷한데 합성 계면활성제와 합성 폴리머입니다.

 


수분은 피부에 흡수되지만 합성 폴리머는 거대분자이기 때문에 피부에 흡수되지 않고 약간의 물기를 가지고 피부 표면에 남습니다.


그리고 서서히 물기는 증발해 생고무 같은 피막이 됩니다.


이 피막이 피부 속에 있는 수분의 증발을 막는 것입니다.


즉 합성 폴리머 피막으로 표면은 매끈하고, 합성 계면활성제 수용액으로 안쪽은 팽팽해져 주름이 일시적으로 사라진 것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피부가 팽팽해지는 기간은 합성 계면 활성제의 종류와 농도로 결정됩니다.
따라서 기간은 “하루”, “일주일” 등 화장품 회사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것이 바로 젊음을 되찾아 준다는 화장품들의 정체이면서

 


동시에 소비자에 대한 기만입니다.

 


바르는 즉시 피부가 탱탱해지거나 주름살이 감소하는 화장품들이 사용 즉시 효과가 있는 것은 매력적이지만

 

이는 피부의 상태 자체를 개선하는 것과는 별개입니다.

 

 화장품을 바르자 즉시 주름이 사라지거나 처짐을 막아 주는 효과가 생기는 이유는

 

 합성 폴리머 나 실리콘 등이 배합되어 있어서

 

피부 표면에 막을 침에 따라 피부가 잡아당겨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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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글을 보고,  다시한번 화장품의 유해성을 실감하게되고,,

 

 피부장벽을 없애서 흡수시키는 화장품이 아닌,

 

피부장벽을 보호하면서 신진대사를 유도하는 다당체 삼투압 화장품의 진가를 알게되네요..

 

 

그동안 영양크림에 들어있던

 

유해한 합성계면활성제로 인해 이미 각질층이 훼손되어

 

기름 화장품의 노예가되었다면

 

훼이스펙으로 살려 아름다운 피부로 가꾸셨으면 하네요

 

 

대신에 인내심이 필요한것같아요

 

 

사실 피부가 재생하는데는 적어도 28일이 걸릴테니까요..

 

하지만 평생 짊어질 악성 고리를 끊을수있기엔

 

짧은시간이라고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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