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쎌화장품 사용한지 1년이 지나고 있네요.

처음으로 후기 남겨 봅니다.

제가 스킨쎌을 사용하게 된것은 피부가 너무 민감해졌기 때문입니다.

어떤 화장품도 바를수 없는 상태였어요.

두피도 안좋아 탈모도 심했던 것 같고요.

제가 사용했던 화장품은 미국제품이었는데 뉴*킨 이라는 화장품이었지요.

이거 쓰고 피부가 너무 민감해진거 같아요.

나중에 스킨쎌과 상담 중 안일이었지만 천연성분의 필링제땜에 그리됐을거라고 했어요.

스킨쎌에서 하라는 데로 훼이스팩도 헤어팩도 세달정도 집중케어 했습니다.

금전적인 부담이 있었지만 더 이상 어떻게 해볼수 없었기에 그대로 했습니다.

물론 내장도 고쳐야 한다길레 쾌장파워도 두박스 먹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가급적 인스턴트는 안먹으려 노력했습니다.

1년이 지난 내 피부는 뽀송함입니다.

100점 만점에 90점 이상 줄만합니다.

피부가 많이 두꺼워진 느낌이 들고 요즘은 포밍워시 세안후 베이스 로션 하나만 바르는데도

피부가 전혀 당기지도 않고 화장품 구입비용도 많이 줄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좋은점은 트러블이 생기지 않고 피부톤이 많이 맑아진 느낌이어요.

뽀송 뽀송한 얘기피부 있쟎아요 꼭 그런 느낌이 들어요.

처음 사용하고 한두달간은 고생도 했어요.

주름도 더 늘어나고 더 거칠어 지고 더 심하게 칙칙해졌거든요.

머리에 비듬도 가려움증도 많이 생겨서 더 나빠지는거 아닌가 하고 많이 걱정했는데

마지막이다라고 생각하고 사용했던것이 지금의 결과를 가져 온거 같아요.

두피도 좋아졌고 머리도 많이 빠지지 않아 좋습니다.

스킨쎌 사용하면서 화장품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평생 스킨셀을 사용할 것 같습니다.

이런 화장품은 더 많은 분들이 사용해서 더 많이 알려져서

조금은 더 싸게 쓸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요즘도 가끔 팩을 하는데 팩 하고 난 다음엔 너무 기분이 조아요^^

스킨쎌이 초심을 잃지 않고 타협하지 않고

스킨셀의 철학을 계속 이어 나갔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