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킨셀 듀얼 파우더 파운데이션 *

 

보다 자세하고 멋진 블로그 후기 http://blog.naver.com/duenna/100102266111

 

 

 

사실 저는 스킨셀이라는 브랜드를 잘 모르고 있었어요. 

 

 피부 트러블을 잡는 천연 화장품 브랜드로 이미 이 브랜드만 고집하시는 분들이

너무나 많으시다는걸 저는 최근에야 알았답니다.

 

우연히 마이클럽에 들렸다가, 스킨셀 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적는 덧글 행사가 있었는데, 그게 바로 행운이 되어

제가 스킨셀의 제품을 써보는 기회를 얻었네요.

 

 

스킨셀의 듀얼 파우더 파운데이션을 사용하면서, 왜 진작 이 제품을 만나지 못했나!!!

하는 아쉬움이 정말 강하게드는 최고의 품질입니다.

 

 

 

 

고급스런 주머니에넣어 보내주신 듀얼파운데이션~

 

함께 받은 제품은 스킨셀의 샴푸 샘플인데, 제가 아직 사용전이네요^^

 

동그랗고 도톰한 실버컬러 원형케이스로 반투명 커버로 들여다보이는 파운데이션이에요.

 

 

 

 

따로 제품을 포장하는 종이 외곽 케이스는 없구요,

포장용 주머니에서 제품을 꺼내어보니 얇은 비닐로 쌓여있었답니다.

 

 

 

 

 

듀얼파운데이션은  컬러가 3 컬러인데요, 제가 사용한  컬러는 D-10  베이지 핑크 색상입니다.

 

 

색상 :  라이트  ( D-4)

               라이트 베이지 (D-7)

               베이지 핑크 (D-10)

 

 

용량 : 8.6g

 

 

가격 :  47,000 원

 

 

 

제품 내용물에 별다른 향은 느껴지지않고 손가락으로 문질러보니

아주 부드러운 압축된 파우더 파운데이션이었어요. 

 

제품 촉감 정말 최고입니다.

 

 

 

 

일반 파우더 파운데이션과 마찬가지로, 제품을 사용하기전에

위에 종이막을 벗겨내고 사용하시면돼요.

 

 

 

 

처음엔 거울이랑 퍼프는 없는건가?? 했는데 파우더를 젖혀보니

케이스 밑쪽으로 거울과 퍼프가 내장되어 있었어요.

 

 

 

 

 

 

자세히보면 퍼프를 놓는자리에 통기구가 있어서 청결한 퍼프 상태를 유지하게끔 만들어진듯하구요,

 

사실 콤팩트에 내장된 퍼프는 잘 발리지않아 집에 제가 가지고 있는 다른 퍼프를 사용하곤하는데
듀얼파운데이션에 들어있는 퍼프는 면퍼프가 아닌   스펀지 퍼프 로 작아도 고것참 물건~!!

 

 

 

저는 피부가 민감하기때문에 민감성을 위한 자연주의 화장품은 몇번 사용을 해봤지만,

이런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을 내츄럴 화장품으로 만나본건 처음이었습니다.

 

보통 민감한 피부에 사용하는 제품은 기초 제품만 있다고 생각을 해서 그랬나봐요.

 

 

그만큼 제품에 대해 기대감이 높았기도하지만,

 

남들에게 아무런 소문도 듣지않은 상태에서 사용해본 이 제품에 제가 별을 수백개 나 준건

품질이 최고임을 직접 느끼면서 사용하고 있기때문이에요.

 

 

 

 

내용물이 고루 묻혀지고 콧망울이나 입가등 평소 바르기 어려운곳에 바르기가 정말 좋아요.

 

보통 압축형 파운데이션들이 입자가 곱게나오긴 하지만

듀얼파운데이션은 기존 압축형 파운데이션에비해 월등히 입자가 고와서

아주얇게 펴발리고 가루날림없이 구석구석 깔끔하고 균일하게 펴발려요.

 

그래서인지 육안으로는 평범한 베이지 컬러였는데

실제 발색은 바른듯 바르지않은듯 정말 자연스럽답니다.

 

어쩜이리 자연스럽게 메이크업되는지!!

 

 

 

 

 

저는 피부마저 까무잡잡한 피부라 중간컬러 베이스 제품도 경극 배우처럼 얼굴만 동동뜰때가

많아서, 이 점이 저 자신에게도 늘 불만이었고,

 

이런 고민을 잡아주지 못하는 그 많은 메이크업 제품에도 불만쟁이였어요.

 

 

하지만, 듀얼파운데이션은 목선과 경계가 생기지않아 처음 발랐을때부터 느낌이 착착 감깁니다.

 

얇고 세심한 발림성이좋아 피부에 달라붙듯 밀착되는것도 좋았지만
커버력도 좋아 붉은기돌던 부분들이 자연스럽게 커버가 되어서

전체적으로 균일해보이는 피부색이 정말 자연스럽네요.

 

파운데이션자체의 컬러로 피부를 덮어준다기보다는~~~

 

붉은기돌던 부분들과 칙칙하고 얼룩덜룩한 눈밑이나
잡티들을 감춰주어 감쪽같이 톤보정이 되는듯! 

 

 

 

 

 

또한 도드라지던 모공까지 깨끗하게 메꿔주니 피지도 어느정도 조절이 되는듯 번들거림이
거의없어 지성 피부에게도 잘맞을 제품이지만, 정말 신기하게도 매트하지않구요,

 

기초제품의 보습력을 떨어트리지않으니 심히 건조한 제 피부에 정말 착착 감긴다고밖에는..!!

 

기초제품위에 발라진다기보다... 기초제품과 섞이듯 착착 발리는듯~

 

무슨 파우더 파운데이션이 이렇게 좋은지 .. 그 사용감을 표현하기가 힘들어요.

 

아보카도와 호호바씨오일 성분이 표시되어있는데 보습력에 도움을 주는듯 촉촉합니다.

 

 

약 열흘정도 사용하고있는 지금은 썬크림만 바르고 듀얼파운데이션을 바르면
주변에서도 얼굴이 깨끗해졌다면서 미백에센스 같은걸 사용하냐,

피부관리 받았냐고 물어볼정도였어요.

 

기초 제품을 좋은걸 쓴것도 아니었는데, 화장이 정말 곱게 먹습니다.

 

 

진한 메이크업을 한것도 아니고, 특별히 기초에 신경쓴것도 아니였어요.

 

썬크림 바르고 이 제품사용하면 보는 사람들마다 요즘 피부관리 받느냐고 물어보더라구요.

 

 

 

 

피부밀착력이좋아 따로 비비크림을 사용하지않아도 잘 발리고 착 달라붙어요.

 

정말 피부에 착착 달라붙는답니다. 화장품 사용하면서 이런 기분은 처음!!

 

평소 건성피부에 진한메이크업을 싫어해 기초화장을 꼼꼼히하고 베이스메이크업은 간단하게하는 편인데
처음 발랐을땐 가볍게 발려서좋고 10~30분정도 지나면서

 

천천히 원래피부색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면서
전체적인 톤보정 & 맑은 안색 으로 보이게해주니

 

사용하면할수록 만족스러움이 더해집니다.

 

 

 

 

저처럼 어두운피부를 자연스럽게 표현하고싶은분이나
가벼운 메이크업과 높은 커버력을 원하는 분들은 꼭 사용하시길 권해봅니다.

 

 

피부라는게 사람마다 다르기에, 제가 좋다고해서 무조건 추천을 드리진 않는데,

이 제품에 대한 평가.. ☆ 수백개 아낌없이 주고싶은 제품이랍니다.

 

케이스 안쪽에 거울이 좀 무거워서 케이스가 잘 세워지지않고 넘어지는 경우가 있어서 
손에 꼭 들고바르는게 더 좋긴하지만, 제품자체의 퀄리티만은 글로 표현하기 어려울정도로

최근 사용해본 베이스 제품 중 최고입니다.

 

요즘 도자기피부니 뭐니해서 사람들이 트랜드컬러만 찾다보니

어두운 컬러 베이스 제품을 구매하기가 하늘에 별따기였고,

어렵게 피부에 맞을것같은 색상을 구매해도 붉은기가 돌거나 허옇게 뜨는제품이 많았는데,

스킨셀의 듀얼 파우더 파운데이션은 피부에 100% 무자극임은 물론,

촉촉한 보습과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피부결 연출에 최고의 품질을 가진 제품이었습니다.

 

이토록 훌륭한 품질이라면, 피부 트러블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만나보셔야할것같아요.

제게는 오아시스같은 스킨쎌 듀얼 파우더 파운데이션.

 

앞으로 정말 소중한 피부 파트너가 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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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실수 있으니, 제품이 궁금하신 분들은 지체하지 마시고,

리뷰를 참조하셔서 이 제품 써보시라고 권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