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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피부 재생력, 식물 EGF화장품 인기...

머니투데이 생활뉴스 |입력 : 2013.09.04 10:22

▲식물 배양된 EGF를 주원료로 BIOEFFECT EGF SERUM/사진제공=스킨쎌 세포과학연구소

안티에이징은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여성들의 로망이다. 가을로 접어들면서 대기의 수분이 급격하게 감소되어 피부가 건조해지고 주름이 늘어나게 되는데 이를 최근 효과적인 케어제품이 출시되었다.

아이슬란드 생명공학 박사 그룹이 10년간 연구하여 식물에서 EGF를 배양하는데 성공했고 식물 배양된 EGF를 주원료로 BIOEFFECT EGF SERUM이 만들어진 것이다. EGF는 상피세포 재생인자(Epidermal Growth Factor)이다.

미국의 생물학자 스탠리 코헨 박사에 의해 발견되었고 노벨의학상을 수상하였다. EGF는 뛰어난 재생효과를 보이는 성분으로 피부 표면에 있는 수용체와 결합하여 새로운 세포 생성을 촉진시키는 단백질의 일종이다. 우리 피부 속에 존재하는 세포구성 성분으로 보통 25세가 지난 피부는 EGF가 감소해 신진대사나 세포 재생 능력이 점점 늦어짐에 따라 주름이나 잡티 등이 생겨나고 피부 노화 현상이 진행된다. 이때 EGF를 피부에 공급하면 새로운 피부 세포의 성장을 촉진 할 수 있게 도와줌으로써 모든 여성들의 염원인 항상 젊은 피부를 유지 할 수 있게 해준다.

경기도 분당에 사는 김정희(34세)씨, 2년 전부터 피부노화현상이 나타나 EGF화장품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지금까지 사용해온 EGF가 동물세포나 대장균등에서 배양된 성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동물 바이러스 문제와 세균의 독성잔류에 대한 걱정이 많아 식물EGF로 바꾸었지만 그동안 모르고 사용한 것에 대하여 찜찜한 맘이다.

식물 EGF화장품의 최대 장점은 바로 탁월한 보습력, 동절기에도 보습만 잘 유지할 수 있다면 주름은 비켜가게 된다.

“바르고 일주일만 지나면 피부 스스로의 힘으로 광채를 보이며 꾸준히 사용하면 20대 피부로 50대를 살아갈 수 있게 하는 꿈의 화장품입니다. 결혼을 앞둔 신부들에게 최상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EGF 활성력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유분이나 방부제등을 넣지 않은 안전한 오일프리타입의 천연화장품으로 개발했습니다“라고 바이오이펙트社(www.bioeffect.com)의 CEO인 Dr. Bjorn Orvar는 전한다.

안전한 식물EGF화장품이 개발됨으로 안티에이징을 꿈꾸는 여성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다. 한국에서는 스킨쎌 세포과학연구소(www.skincell.co.kr)가 론칭하여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