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쎌 전자 트리트먼트 출시
100% 천연성분 수용성 제품

모발 손상이 걱정없는 전자 트리트먼트가 출시됐다.

스킨쎌은 24일 “화학물질과 오일이 없는 100% 천연성분의 전자 트리트먼트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면서 “제품 속의 강력한 마이너스 전자를 손상모발의 플러스전자와 결합시켜 손상모를 건강모로 바꿔주는 혁신적인 제품이다”고 밝혔다.

스킨쎌에 따르면 전자 트리트먼트는 오일과 화학물질로 만들어진 시중의 헤어 트리트먼트 제품과는 달리 100% 천연의 수용성 제품으로, 두피를 손상시키지 않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머릿결을 만들 수 있다.

신비수 R-11미스트가 모발의 큐티클을 열고 마이너스 전자와 저분자화된 수분을 모발심부에 침투시킨 다음, 모락 천연샴푸가 큐티클을 닫아주는 방식으로 손상모를 케어한다. 이에 따라 푸석하고 탄력 없는 머리, 가늘어 힘이 없는 모발이 반짝이며 찰랑거리는 머릿결로 바뀐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스킨쎌 전자 트리트먼트는 유명 미용실이나 스킨쎌 홈페이지(www.skincell.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구형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