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090349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은 400개 립스틱을 수거해 조사한 결과, 모든 제품에서 납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로레알과 메이블린 등 유명 브랜드 제품이 포함된 가운데, 한 제품에서는 납 검출량이 7.19 ppm이나 돼 2008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제시한 기준치 5ppm을 넘어섰습니다.
미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이번에 검출된 립스틱 납성분이 걱정할 수준은 아니라고 밝혔지만 소비자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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