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반신반의 하면서 사용했지만..디알부터 시작하면 3년이 넘겠군요.
지금껏 온갖 샴푸와 화장품을 사용해 보았지만, 스킨셀 만큼 순하고 두피와 피부에 잘 스며든다는
느낌을 가진 것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탈모 부분에 있어서는 헤어팩과 미스트 등 꽤 많이 사용해서 두피 개선은 좀 되었다는 느낌이지만..
크게 나아진 부분은 없습니다. 도리어 예전보다는 더 빠진 듯한 느낌도 들지만 어느 정도 지체는 되었을까요..
초기에 일본 직수입품인 디알샴푸, 디알헤어팩도 사용해 보았지만 사용법이 까다롭고 귀찮은 부분이 많았고 가격
도 환율 영향으로 꽤나 고가여서 지속적으로 사용하기엔 무리가 많았는데..스킨셀로 바뀌고 나선 사용 방법도
개선되고 가격도 많이 저렴(?)해 져서 계속 사용 중입니다. 그 덕에 스킨셀에서 나오는 온갖 제품들을 다 사용해 보
게 되었지요..
앞으로도 스킨셀 보다 더 좋은 제품이 나오지 않는다면 아마 평생을 함께 하지 않을 까 하는 생각도 감히 드네요..
그만큼 좋다는 느낌이고 지속적으로 제품 개선과 가격도 더불어 좀더 낮춰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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