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 중견기업의 회사원 홍모씨 20대 후반부터 두피에 뾰루지등 염증이 생기고 탈모가 증가하여 그것을 개선하기 위해 발모관련 제품을 장기간 사용하였고 두피클리닉을 지속적으로 받았으나 증상은 점점 심해져 급기야는 탈모 전문 한의원을 찾게 되었고 그곳에서 지루성 탈모라는 진단을 받게 되었다.

많은 현대인들이 홍씨와 같이 탈모를 비롯한 비듬, 뾰루지 등 두피트러블에 시달리고 있다. 합성계면활성제가 들어 있는 화학샴푸를 장기적으로 사용하면두피에 염증이 생기고 탈모가 유발된다는 최근의 방송보도로 인해 천연샴푸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난치성 피부, 두피트러블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수향한의원의 이병준 원장은 현대인의 탈모는 두피의 변비상태에 따른 두피의 노화에 기인한다고 말한다.

“두피의 변비상태는 두피모공이 막혀가는 현상으로 세포내에 노폐물이 배설되지 못하고 쌓이게 되어, 세포재생력이 떨어짐으로 두피가 노화되고 탈모현상도 심해집니다.

두피의 변비상태를 해결하려면 합성계면활성제등 화학물질이 들어 있지 않는 샴푸를 사용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더 나아가 오일성분이 들어 있는 샴푸나 발모제의 사용도 지양해야 합니다.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기름성분이 모공을 막아 변비상태가 심화되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도 변비가 있으면 생명력을 상실해 가듯이 피부나 두피도 변비 상태가 되면 초기에는 경미한 트러블로 나타나지만 장기화되면 만성적인, 즉 난치성 질환으로 발전되어 약으로도 고칠 수 없는 상태가 됩니다. “ 수향 한의원 이병준 원장의 설명이다.

100% 천연을 지향하는 화장품을 개발한 스킨쎌 (www.skincell.co.kr)의 강성길 대표는 두피에 트러블이나 탈모가 있는 사람이 탈모샴푸 등, 좋다는 제품을 사용해도 낫지 않는 이유를 우리 인체의 두피 생리에 역행하는 제품을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우리 두피는 배설하며 세포가 재생하는데 현재의 제품들은 대부분 영양물질을 두피안쪽으로 침투, 흡수시키려는 컨셉으로 만들어져있기 때문에 침투하지 못하게 막고 있는 인체 방어막인 피지막이 손상을 입게 되고 이로 인해 두피의 자연치유력이 저하되어 트러블이 나타난다고 한다.

스킨쎌이 개발한 천연샴푸와 헤어팩은 인체세포체액과 유사한 상태로 만들어져 농도차이를 이용한 삼투압의 물리적인 현상을 도입함으로 영양분을 침투시키는 것이 아니라 혈액속의 수분을 두피 밖으로 끌어올려냄으로 배설리듬을 원할 하게하고 막혀가는 두피 모공을 다당체 포접으로 뚫어내 순환리듬을 정상화시켜 감으로 두피의 트러블에 대응하는 제품이다.

삼투압현상은 100% 수용성물질에서 나타나는 현상이기에 스킨쎌 제품에는 화학물질과 오일이 첨가되는 것을 지양한다고 업체관계자는 말한다.

스킨쎌은 선진화 된 완전 멸균 공정으로 KGMP, KS, ISO9002인증을 획득하고, 무방부제 아미노산 수용성 화장품으로 특허를 취득 하였고 스킨쎌의 제품라인으로는 샴푸, 포밍워시, 헤어팩, 베이스로션, 에센스세럼, 페이스팩 등 헤어에서부터 피부라인까지 모든라인을 갖춘 천연화장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