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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연합뉴스 보도,네이버 뉴스창에 기사로 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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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98&aid=0002048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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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쎌, 탈모개선 헤어제품으로 인기몰이

 

기사입력 2009-05-18 11:24


회사원 홍모씨(33, 서울 동선동)는 점점 심해지는 탈모 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얇아진 두발과 휑하니 비어버린 정수리 부분이 그를 10살은 더 늙어보이게 하기 때문이다. 아직 미혼인 홍씨는 "대부분의 여자들은 대머리를 싫어한다"며 탈모에 대한 스트레스를 고백한다.

탈모 증상으로 고민하는 것은 비단 홍씨만의 문제는 아닐 것이다. 최근 한 방송에서 샴푸에 흔히 첨가 되는 '합성 계면 활성제'가 탈모, 두피 여드름 등 두피 트러블을 유발한다는 보도가 있었다. 때문에 화학 물질에 대한 경계와 함께 천연 샴푸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두피트러블 전문치료 수향한의원 이병준 원장은 "탈모는 두피의 노화에서 온다"고 말한다. 또한 "두피 모공이 막히면 세포내 노폐물이 배설되지 못해 세포재생력이 떨어져 두피노화와 탈모 현상을 심하게 한다"고 조언한다. 두피 모공이 막히는 이런 현상을 '두피의 변비 상태'라고 한다.

이원장의 조언에 따르면 탈모의 진행을 막으려면 합성 화학물질이 들어있는 샴푸를 사용하지 않는 것은 물론, 인공적인 기름성분의 샴푸나 발모제의 사용도 자제해야 한다. 인공적인 기름이 모공을 막아 두피 변비상태를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또 "탈모는 초기엔 경미한 현상이지만 이를 무시해 만성질환이 되면 고칠 수 없다"며 예방에도 힘쓰라고 충고한다.

천연샴푸, 천연화장품 개발업체인 스킨쎌(www.skincell.co.kr)의 강성길 대표는 "탈모에 좋다는 제품을 사용해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 이유는 우리 인체의 두피 생리에 역행하는 제품을 사용하기 때문" 이라고 지적한다.

그는 "대부분의 탈모 제품이 성분을 두피 속으로 침투시키려는 컨셉으로 만들어졌는데, 탈모엔 영양분의 공급이 아닌 노폐물의 배출이 중요하다"고 충고한다. 이러한 이유로 스킨쎌의 헤어샴푸와 헤어팩은 삼투압의 원리를 이용해 노폐물을 배출시키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건강한 두피를 위해 인공 오일, 합성 계면 활성제의 사용을 지양하여 건강 화장품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출처 : 뉴스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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